동해시 어달리에 분위기 깡패 카페 "어쩌다어달<어달>"에 다녀왔어요
다녀본 카페 중 바다뽕 최고의 카페였어요!ㅎㅎ
그냥 이게 여행이지 하는느낌...눈이랑 마음이랑 녹아 내리는 느낌
날씨가 따듯해져서 그런지 그냥~다 열려있어요
파도가 카페안으로 들어올것 같은 느낌?
정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리고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무심한 빈티지 느낌?
하얀색 페인트에 목재 가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분위기에요
뭔가 무심한게 바다랑도 너무 잘어울려서 갬성이 질질흘러요...ㅠ
너무나 무심한 반창고 메뉴판....
매력 넘쳤습니다...
카페 앞이 바로 바다에요...
바다색이 너무 예쁜데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요...
사진보다 훨씬더 예쁩니다.
날씨 좋은날은 하늘이랑 바다랑 하나처럼 보이는데
이렇게 뷰가 좋은 카페는 정말 또 없을 것 같아요..
조만간 또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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